전주 소상공인을 위한 전주형 착한 선결제 (전주사랑 상품권 20% 추가 혜택)

안녕하세요 방구석 전문가입니다.

 

오늘은 전주 소상공인을 위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국가 및 지역차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고통을 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 가사는 이곳 전주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주형착한선결제'를 소개할까 합니다.

 

 

 

www.jeonju.go.kr/

http://www.jeonju.go.kr/

 

 

말그대로 현재 매출이 급감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선결제를 하여 소상공인이 어려운 시기를 해쳐 나가는데 도움을 주자는 의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동네에 있는 중 소형 매트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요, 여기에 선결제로 일정 금액을 선결제를 하면 추후  매번 구매를 할 때마다 차감을 하게 됩니다.

 

 

제목과 같이 지역은 전주 소재업소에(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종은 제외) 한하며 누구나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참여 기간은 2021.1.20(수) ~ 3.31(수) 일까지 3달간 진행을 합니다.

 

최소 금액은 업소당 10만 원으로 이는 업소 폐업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참여 방법은 선결제 후 영수증+선결제 쿠폰과 함께 사진을 찍어 응원메세지와 "인증샷" 또는 문자 발송을 하면 됩니다.  참고로 아이폰은 문자 참여가 안된다고 하네요 ㅠㅠ 아이폰 유저는 웁니다. 

 

 

 

 

인증샷은 '칙한선결제'페이지에 올라와 있으니 사진과 같이 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혜택은 돼지카드(전주사랑상품권)로 충전 및 선결제를 할 때인데요, 돼지 카드는 전주사랑상품권카드 타드로 지역은행인 전북은행에서 발행하는 지역 카드입니다.

 

돼지사랑카드를 사용하면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주고 추가 캐쉬백 10%를 더하여 총 전주사랑 상품권은 20% 혜택을 보게 됩니다.

 

 

 

사실 사용기간은 업소와 개인적으로 결정을 하면 된다고 하지만, 전주시에서는 폐업 등의 안전을 고려하여 5월 31일까지 사용하는 걸 추천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5월 31일까지 폐업으로 미사용 잔액이 있을 경우에는 최대 30만 원까지 보상해 준다고 합니다. 보상 신고는 2021.6.30(수)까지 하시면 됩니다. 다만 홈페이지나 문자 인증 건에 한하여 진행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저는 동네 마트나 미용실을 할 예정입니다. 사용기간도 넉넉해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