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스포츠 팬이라면 디즈니 플러스에 가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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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엔터테인먼트, 다큐멘터리 다양한 장르를 OTT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는데 왜 스포츠는 없을까요?? 스포츠 팬들이라면 아무래도 다양한 스포츠를 OTT를 통해 이용하고 싶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포츠 채널은 ESPN입니다. 놀랍게도 ESPN 역시 1997년 디즈니에게 인수가 되었습니다. 디즈니와 ESPN은 뭔가 잘 어울리지는 않지만 이 거대한 두 채널은 한가족이라는 겁니다. 유로 서비스인 ESPN은 한국에서는 그렇게 유명한 채널이 아니지만, 미국을 포함한 유럽 시장에서는 NO 1 채널로 미국에서만 9천만 명 이상이 구독을 하고 있으며 200개국 이상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출처 ESPN

 

 

1. 한국에서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

출처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 플러스 OTT 서비스에 포함이 되어 있지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바로 번들 상품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현재 디즈니 플러스의 가격은 월 $6.99이며 1년 구독은 $69.99입니다. 만약 번들 상품을 구매하면 ESPN+과 Hulu( 또 다른 OTT 채널)을 이용할 수 있는데 가격은 월 $12.99입니다. 

 

한 달에 약 15,000원 정도로 디즈니 플러스의 컨텐츠와 ESPN+의 스포츠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면 충분히 구독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2. 어떤 컨텐츠가 있나요?

출처 ESPN+

여러분이 생각하는 모든 스포츠를 ESPN+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메이저 층이 있는 NFL에서부터 UFC, 축구, 농구의 수천 개의 라이브부터 X-Game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스포츠 분야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또한 Peyton Manning, Kevin Durant, and LeBron James와 같은 스포츠 스타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 다큐멘터리 역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는 번들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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