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항공권 저렴하게 예약하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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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은 정말 이지 너무 비쌉니다. 항공권으로 이미 동남아 일주일치 여행비와 맞먹으니 너무너무 비싸네요. 오늘은 유럽 항공권 티켓을 구매하면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유럽 항공권 꿀팁

1. 여러 사이트를 비교해 보고 사자

2. 공항 In and Out 바꿔서 검색해 보기 

3. 취소 규정을 반드시 확인(추후 더 저렴한 항공권이 있을 경우 취소하고 구매를 해야 한다.)

4. 직항 VS다구간 항공권

 

 

1. 여러 사이트를 비교해 보고 사자. 

가장 추천해드리는 사이트는 '스카이스캐너'와 같은 OTA : Online Travel Agency' 정도이다. OTA는 쉽게 말해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 항공권 온라인 예약을 대행하는 곳을 뜻한다.(대하항공 티켓을 하나투어에서 구매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1) 스카이스캐너 항공권이 무조건 제일 저렴할까?

정답은 당연히 아니다. 스카이스캐너의 우리나라에서 이제 가장 유명한 OTA이라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항상 가장 저렴한 건 아니다. 그러면 스카이스캐너를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

스카이스캐너는 리스트 확인용으로 사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한국(인천) → 오스트리아(비엔나)를 간다고 가정해 보자.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을 해보니 1,494,438이 나온다. 그러면 어디에서 가장 최저가를 제시하는지 봐야 한다. 

 

가격은 GoToGate를 이용하면 가장 저렴한 가격인 1,494,438에 구매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대부분의 OTA는 해외사이트이기 때문에 추후 취소나 고객센터에 연락하는 게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이 스케줄은 차라리 대한항공(KAL)에서 구매를 한다면 가장 저렴하지는 않지만 추후에 취소와 같은 변경이 있을 경우 쉽게 대응할 수 있는 항공권이 되겠다.

 

논지를 좀 비껴나갔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바는 

1) 스카이스캐너에서 가격확인

2) 국내 OTA에서 가격비교(하나투어, 모두투어, G마켓 그리고 인터파크 투어)

 

이런 식으로 가격을 비교해 나간다면 조금 더 저렴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2. 유럽 직항 VS다구간 항공권 티켓

공항을 공항세라는 것을 부과하는데 이는 티켓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1) In 인천 → 비엔나, Out 런던 → 인천

2) In 인천 → 런던, Out 비엔나 → 인천

 

두 가지 가격을 비교해 보자. 

1) 번과 같이 했을 경우 티켓의 가격은 약 1,746,959이다.

 

2) 번의 경우 단순히 순서만 바뀌었을 뿐이지만 1,657,573으로 가격이 약 10 만원 정도가 더 저렴하다. 이처럼 In-and-Out 경로만 바꾸기만 해도 가격이 달라지니 꼭 확인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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